호주는 우리 남한보다 77배가 넘는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구수는 2300만명 수준의 국가입니다. 그래서 호주는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민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의 훌륭한 교육제도 상에서 교육받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그들이 교육/산업/의료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주 발전에 기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유학 후 이민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호주영주권유학 호주영주권학과 등 다양한 말이 탄생하였습니다. 해외 경력자 이민의 경우 호주 내 적응을 위해서 재교육을 시키거나 정착 시까지 실업수당 등의 기타 보조금을 호주 정부에서 부담하게 되었던 것과 달리 검증된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 영주권을 발급 후 별도의 재교육(재투자)없이 산업에 진출함으로써 국가 발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공용어가 영어인 호주의 학위 취득과 자기개발을 위한 수단인 동시에 영주권 취득의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유학 후 이민은 학위를 마치면 비교적 쉽게 기술 심사를 통과할 수 있고 현지 취업을 위해서는 호주 현지 내 교육을 통한 현지 학위 취득이 필수선결요건입니다. 호주 현지 학업을 통하여 국제학생 에게 호주인들과의 인맥을 형성할 수 있고, 서로 같은 과정을 이수한 선배 동기의 도움을 통해 더 좋은 조건으로 현지 정착 및 취업이 가능합니다.

유학 후 이민 제도는 매년 그 조건이 변동되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실성을 가지고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민 만을 위하여 무작정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유학 후 이민도 독립기술이민과 기업 스폰서를 통한 이민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업에 충실하고 영어공부에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영주권은 보너스처럼 따라온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Medicare 혜택 (호주는 특정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의료비용이 무료)
• 자녀의 교육 혜택 (초, 중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무료)
• 자녀의 교육 혜택 (시민권으로 전환 시 대학 학비 정부지원)
• 첫 주택 구매 시 정부지원금과 세금면제혜택
• 각종사회보장제도 (기본적인 세금면제혜택 뿐 아니라 자녀양육비용, 출산장려금, 실업수당, 노령수당, 교육 보조금, 임대 보조금 등 다수)